1일차
제주도에 도착했다
입구에 제주도의 명물 돌하르망이 있어 만졌는데
갑자기 돌하르망이 움직이며 잘 만진다고 칭찬받았다
시작부터 뭔가 쌔하다
2일차 오전
가이드와 만났다
역시 말은 제주도로 보내랬다고
서울과는 비교도 안 되는 아름다운 켄타녀였다
그런데 자동차가 보이지 않았다
혹시 도보이동이냐고 물으니 자기 등 뒤에 타라고 등을 내밀었다
내가 머뭇거리자 공짜라며 안심하라 했다
뿐만 아니라 자기도 프리라고 말했다
이렇게 여행기 식으로써도 재밌을듯
근데 나는 제주도 잘 몰라서 못 씀
아무나 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