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어머니 몬챈쟝


방금 691번째 자식을 낳았다


어제 666번째 기념파티 열었으니까 오늘 하루만에 서른명에 가까운 자식들을 낳은 셈이다


오늘은 내가 출산 도우미 당번중 한 명이다


마망의 방에 들어가면, 창고처럼 광대한 공간에 십미터가 넘는 거체에 산처럼 부풀어오른 배

내 키보다 더 크게 솟아오른 유방에서는 끊임없이 모유가 흘러나오고 있고, 모유담당이 이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가랑이 사이에서는 끊임없이 내 형제자매들이 태어나고 있는 중이다..




이런 느낌 좋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