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고 끈적거리는 육벽에 온몸이 짓눌리고 싶어


가끔 라미아가 내가 들어있는 곳을 쓰다듬거나 껴안으면서 키득댈 때 좋아한다고 해주고 싶어


소화되기 직전에 뱉어져서 점액투성이인 내 몸을 친친감고 긴 혀로 진하게 키스당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