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여자얘 한테 좋아한다고 말하기는 부끄러우니

괴롭히는걸로 관심을 표현하는 초등학생 같은 몬붕이들



남녀공학시절  옆자리 짝궁이던 그린윔쨩을 괴롭히던 몬붕이... 

어느덧 군대도 다녀와서 길가를 지나갈때 어떤 금발거유의 미녀가 너에게 말거는 거임


" 몬붕이 ? " 


이러고 카페에서 시작된 둘의 대화

몬붕이는 영문도 모르고 자기 신상을 다알고있는 금발거유녀에게 놀라서  어리둥절할때

싱긋 웃으며 자신에대해 아직도 모르겠냐고 묻는 여자


모르겠다고 답하자 , 웃으며 긴머리를 옆로 젖히고  


아름다운 목선과 그리고 새하얀 피부의목 이 보이고  목에 보이는 별모양의 점이


자신이 괴롭히던 그린윔쟝인것을 기억해내는데..



빠삐용이 되어서 아름다운 금발거유 소녀가 되었고 , 몬붕이에게 정체를 말하자 등에서 나비의 날개를 한껏 펼쳐 보이며

자신의 바뀐 모습을 자랑하는 그린윔쟝



귀여울거같지않냐




이런 현대적인 마물 소년과 소녀 이야기 써줘


관계 완전히 역전당해서  찐따 그린윔 괴롭히던 몬붕이가 이젠 그녀에게 성적으로 놀림당하는 입장이되어버린 그런거


괴롭히더라도 부끄럽게하거나 골탕먹이는 정도의 소프트한거에서 ,다른 사람이 건드릴려고하면 


" 내가 괴롭힐거니까 건들지마 " 라고 남자잡게 그린윔쟝을 뒤틀린 욕구로 지켜주던 몬붕쿤에게 어릴적부터 반한 그린윔쟝 


그런거 써달라고


먼저 반한건 누구일까 ?   먼저 고백할건 누구일까 ?  그린윔과 몬붕이 누가 먼저 함락될까 


입장역전 되더라도 신체적 접촉당하면 하와와 거리는 그린윔쟝 써달라고







좋아하는 남자를 위해 살뺀 뚱녀 비슷한 느낌으로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