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없이 많은 상륙용 보트에 나눠타고 인간과 마누라 몬무스들이 쏴대는 마탄과 화살비를 맞아가며 해변까지 죽음의 레이스를 벌이는 쥐 병사들이 보고싶다


보트의 선수가 모래밭에 파묻히는 것과 동시에 해변가로 우르르 기어올라와 화승총에 불붙인 화승을 물리고 순차사격을 가하면서 박격포를 조립할 시간을 벌려고 마법과 화살 세례와 투석기 포환에 죽어나가는 쥐새끼들이 보고싶다


박격포대가 완성돼서 인간 측 보루에 견제포격을 날릴 수 있게 되면 쥐들의 포함이 해안가로 접근해 포격지원을 날려서 인남들과 마누라 몬무스들이 단체로 포로가 되고 반대로 인간 왕국쪽 맞돌격에 상륙부대의 교두보가 무너지면 총 뺏긴 쥐 쇼타와 소녀들이 목에 차꼬 채워진채로 노예시장행 당하는 단두대 매치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