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은 아직 제대로 된 창작의 고통이 안왔다는 말인데


라냔시가 날 존나게 두들겨패서 연속으로 고통을 주면 연속적으로 창작할 수 있지 않을까?


랴난시가 혹독하게 내가 머릿속에 담아만 둔 소재를 평가해주면서 어떻게 써야 독자들의 흥미를 끄는지, 장편 연재를 한다면 어떤 전략을 짜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는거지.


내가 이런거 공짜로 알려줘도 되냐고 하면 뭔 개소리냐면서 존나게 쥐어짜는거고.


그러면 적어도 3일에 한번은 대충 읽을만한 글이 나올 성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