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딩이 같은 남친 사귀고서


"나한텐 자기밖에 없어!" 하고 교태부리는 동시에


속으로 '뻥이지롱♡ 어제도 다른 남자 셋이랑 질펀한 섹스했지롱♡ 돌아가면서 얼굴에 싸대는거 다 받아먹었지롱♡'


하고 음흉한 이중적 태도를 가진 채 은밀히 달아오르고 싶다


날 청순하고 순수하다고 생각한 남친의 기대를 마구 저버리고 싶다


이중생활이 발각되는 즉시 아는 외간 남자들을 죄다 불러서 그대로 난교파티를 열고 싶다


온몸에 다른 남자들의 타액을 묻히고 남친과 키스해서 입 속의 좆물을 옮겨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