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존재와 사악한 마물들이 인간 세계의 패권을 노리고

직접 개입해서 싸우거나 혹은 인간들을 꼭두각시처럼 부리며 적당히 싸워대는 흔한 판타지 세계


그 중에서 어느 강력한 여천사가 마물들을 죽이고 제압해나가는데

그 중 서큐버스들만 노려서 습격하고 제압해나가는게 보고 싶다


그런데 그 천사가 서큐버스를 제압하는 방식이란

서큐버스를 무력으로 제압한 후 

아랫배에 음문을,모양과 형태는 서큐버스들이 노예 몸에 새기는

신성한 빛으로 빛나는 신성한 황금빛 음문을 새겨넣지


그렇게 신성 음문이 새겨진 서큐버스는 

에너지 드레인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지

그뿐만 아니라 언제나 성욕이 가득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드레인 없이 그냥 인간을 따먹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고통이,몸이 타는듯한 고통이 덮쳐와서 따먹는 것도 못해


자위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고 게다가 에너지 드레인을 할 수도 없으니

이대로 굶어죽던가 하는 선택지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신성음문이 새겨지면서 다른 것으로 에너지 흡수를 하고 정기가 회복되는 몸으로 

그녀의 몸은 개조된거지


고아원 봉사,길거리 미화,양로원 봉사 등등 선행을 행했을 때에만

정기가 채워지는 몸으로 개조되어버린거야


결국 신성음문이 새겨진 서큐버스는 살기 위해 온갖 선행을 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몸이 되어버렸는데


문제는 일단 굶어죽지는 않아도 넘치는 성욕을 해소할 길이 없었기에

서큐버스는 혼자 하면서 몇 번이고 넘치는 성욕을 풀어보려 노력하지만

몇 번을 몇 시간을 해도 갈 수가 없고


고통으로 쾌감을 얻는 마조가 되어서 천사가 내린 저주를 

축복처럼 이용해보려고 했지만

고통이 너무 심해서 포기함


결국 서큐버스는 자기에게 신성 음문을 새겨넣은 천사에게 

자기가 찾아가서 도게자 하면서 


제발 이거 좀 풀어주세요

착하게 살게요

다른건 몰라도 제발 꼴리는거 이것만 좀 

풀도록 해주세요 


엉엉 울면서 부탁을 하고

의자에 앉아 고고하게 다리 꼬고 엎드려 절하는

서큐버스를 내려다 보는 천사는 

고압적인 목소리로 고개를 들어보라고 명하지


절한채로 바닥만 보면 서큐버스가 고개를 빼꼼 들어서

의자 위에 앉은 천사를 바라보자 거기선 천사가 다리를 벌린채

그곳도 보여주면서 자신에게 다가오라는 듯 검지만을 까딱이고 있었지


무언가에 홀린듯,마치 구원을 찾아 해매다 지쳐 쓰러진

 수행자가 신의 위광을 접하고 거기에 다가가는 듯한 태도로 

서큐버스는 천사에게 천천히 기어가지


내게 불멸의 충성을 맹세해라

너는 앞으로 나의 사도가 되어 이 세계에서 추악한 것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대업에 앞장서야 할지어니

내게 충성하는 것으로 네 몸에서 

타오르는 저주의 불길이 꺼지고 식혀질 것이니

내 몸의 신성수가 네 불길을 꺼뜨리고 제어하리니라

맹세하겠느냐?


라면서 충성을 맹세하고 복종하라고 명하고

성욕 때문에 미칠 것 같아 이성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맹세합니다!천사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라고 선언하고

그 외침을 듣자






천사는 네가 바라는 것이 여기 있다

잠시 맛보라면서


천사의 털 하나 없이 뽀송뽀송하고 깨끗한 분홍빛의 

그 곳을 검지와 중지로 살짝 벌려서 보여주지


세례를 내리는 성수를 핥는 듯 서큐버스는 기어서 다가가 무릎을 꿇고

몸을 일으켜 천사의 ㅂㅈ에 입을 가져가며 혀를 살짝 내밀어서

핥기 시작하지


분명 서큐버스가 천사의 ㅂㅈ를 핥는거니까 

천사가 가버려야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교성을 내면서 가버린 것은 서큐버스였지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순식간에 가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쾌락에 서큐버스는 위아래로 침을 질질 흘리면서

헐떡거리고


천사는 그 꼴을 보면서 다 들리게 읊조리지


너는 이제 내가 아니면 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인간을 위해 선행을 하고

사악한 마물들을 죽이고 동족을 팔아넘겨라

그러면 내가 널 만족시켜주지 그리고 일을 잘한다면 말이야...


말끝을 흐리면서 딜도벨트를 꺼내서 보여주지


이걸로 널 범해줄게

네가 바라는 최고의 포상과 쾌락은 

전부 내게 복종하는 것으로부터 나올 것이다


라고 선언하고

서큐버스는 천사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어차피 언령 같은게 있었기에 자기입으로 충성한다고

해버린 이상 거부도 불가능했음


그렇게 수많은 서큐버스들을 노예로 만들어

자신의 수족으로 부리는 천사가 보고 싶다


물론 부하 서큐버스들과의 맹약을 위해

자기가 딜도벨트차고 서큐버스들을 따먹기도 하고

정말 큰 공을 세운 서큐버스에겐 꼬리로 자기를 따먹게도 시켜주고

또 천사가 서큐의 보빨을 해주기도 하면서


서큐버스를 부하로 부리면서 지배하는 천사가 보고 싶다

저 음탕한 행동에 악의가 전혀 없고 순수한

정의감을 위해서 하는거라 천사는 전혀 성욕에

타락하지 않고 서큐버스들을 부하로 부리면서

마물들과 싸워나갔다고 한다


아니면 저 천사가 수많은 서큐버스들을 노예로 부리면서

서큐버스와 신성한 천사 종족의 융화와 동화가 이루어져

서큐버스=천사가 되어버린 미래의 가능성도 있고


또는 천사가 서큐버스들을 부리면서 

점점 자아정체성이 혼란이 오다가

서큐버스들의 힘과 천사의 힘을 모두 가진

최강의 서큐버스 여왕이 되어서

천사와 마물과 인간 모두를 공포에 빠뜨릴수도 있고


아무튼 천사가 서큐버스를 성적으로 능욕하면서

억지로 선행을 하도록 만들면서

지배하는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