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자리 짜던 숲의 엘프 윾비

여차저차 도원결의하고 이리저리 붙었다말았다 하면서 싸우다가

형주에서 함정에 빠짐

채모의 음모로부터 가까스로 형주에서 도망치는데

지나가던 수경 선생에게

'와룡 봉추 둘 중에 하나만 가져가라' 라는

꼴통 제자 땡처리를 진지하게 듣는 거임 ㄷㄷ

대충 상황 정리되고나서

윾관장 세자매가 와룡 선생이 산다는 곳에 가보니

와룡이라는게 진짜로 누운 용인거임 ㄷㄷ

무직백수 제갈량(용)에게 끈적한 레즈 보빔을 제안하는 유비

세번에 걸친 방문 프렌치 키스에 그만 몸도 마음도 허락하고 중소기업 유비군의 참모로 끌려오는 거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