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세가가 멸문지화에 휩싸일 때, 세가호법의 희생으로 도망쳐나오고

추살대에게 쫒겨 절벽아래로 떨어지지만 절벽 아래에는 기연이 기다리고 있던 동굴이 있었던거야

동굴 안에는 선대고수가 안배해둔 각종 영초와 영약, 병장기가 있었지만, 진정한 보물은 비처를 지키고 있던 생강시였지

생강시는 비처를 찾아낸 주인공을 직접 양성하는거야 과거에 유명했던 유명한 검후였던 그녀는 전대 정마대전에서

마교에 사로잡혀 생강시로 제조당했지만, 선대고수의 활약으로 마교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선대고수의 등 뒤를 지키면서

정마대전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자신은 생강시라는 이유로 정마대전 이후 중원과의 인연을 끊고 선대고수가 마련한 비처를 지키던 거야

그렇게 주인공은 비처에서 세가의 복수를 위해 생강시의 지도 아래 고수로 성장하고 생강시 검후는 그녀대로 가슴 끓는 일이 생기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의 세가는 비처의 전대고수가 정마대전 이후 새웠던 세가였던거지 

과거 생강시는 자신을 구해준 전대고수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자신은 이미 사람이 아니고 생강시 였기 때문에 그 마음을 포기했었어

하지만 이렇게 과거의 인연이 다시 자신에게 찾아오니 주인공을 지도하게 되면서 하루 다르게 

과거의 그 사람과 점점 닮이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가슴앓이 하는 그런 무협지를 보고싶다.

본격 대를 이어 히로인을 공략하는 그런 이야기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