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이 그렇듯,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쉽게 생기곤 한다. 바로 약국에서 약 사다가 바르는 것이 좋지만, 연고를 입 속에다 바른다는 개념이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비타민이 부족할 경우에도 발생하기 쉬운데, 실제로 비타민 보충제를 먹으면 금방 가라앉는 경우도 있다. 숙면까지 취해주면 금상첨화. 연고 중에서는 통증이 꺼려진다면 오라메디를, 빠르게 처리하고 싶다면 알보칠을 바르면 된다. 요즘에는 '아프니벤큐'라는, 가글만으로 혓바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