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로 퍼져선 배 벅벅 긁다가 아 등이 간지러운데 하면 슬쩍 와서 긁어주고

옆구리가 가렵다 싶으면 알아서 몸을 들어올려서 슥슥 긁어주고

어깨가 좀 뻣뻣하다 싶으면 엄청 아프게 쥐어짜는 듯 하면서도 단번에 풀리도록 마사지해주고

갑자기 야한 생각이 들어서 아 쥬지가 뻐근하다 싶은 생각을 하면



으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