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꼬리를 가진 라타토스크와 키키모라 요호 구미호가 같이 탔는데


털 알래르기때문에 고통받는 이야기가 보고싶다


그러던중 여우꼬리가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코를 간질간질하는 이야기가 보고싶다.


푸엣츙 하는 순간 엘리베이터 안 몬무스의 시선이 집중이 되고 죄송해요 죄송해요 하는데 그 꼬리의 주인공이 울먹이면서 내꼬리... 하는걸 보고싶다.


그러면서 꼬리에 재채기한 책임져요! 하니까 어쩔줄 몰라하는 몬붕이 보고싶다.


오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