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간의 신체적 우월성으로 누가 천하니 누가 귀하니 나누는 몬무스들.


노예로 부려지는 코볼트들.


쇼거스 존재 그 자체. 


자의식이 없이 생전처럼 남을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뼈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피와 살을 몸에 덕지덕지 달고다니면서 썩은내를 풍기는 뼈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