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안경 쓴 슬라임 오타쿠였나, 여기 나오는 슬라임이 흔히 나오는 슬라임 몬무스처럼 완전한 사람형태를 취한게 아니라 좀 이질적인 느낌의 몬무스임. 


 애가 슬라임 관광 가이드를 하는데 쉽사리 접근할 수는 없고 그저 구경만 하는 정도로 운영하는 중인데 그 주인공이 관광객 두 명 데리고 가이드하는데 이 관광객들이 슬라임으로 야스를 함. 그러다가 한 새끼 슬라임을 보고 이러다가 이 어린 슬라임도 야스 당한다고 알리거나 신고하지도 않고 그 애를 데리고 도망 침


 몇년 후 도시 안에서 몰래 슬라임을 키우면서 슬라임에 둘러쌓이는 꿈을 키우면서 결국에는 자기가 기른 슬라임이랑 야스를 하는데 나중에는 자기보다 커진 슬라임한테 정력제를 강제로 먹여지면서 착정당하면서 슬라임이 알을 계속 낳음.


 그러면서 TV에서는 성인 남성 두 명의 유골이 슬라임 둥지에서 발견 되었다. 야생 슬라임은 함부로 다가가지 말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끝나는 만화였음.







 처음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당하는 내용의 동인지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 된 내용인데, 그때는 이게 생각보다 신박하게 느꼈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