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면 작가 나옴)


----------



"으응...."

"헤헤~"


남편은 정말 행복해 보였어. 홀스타인 아내의 무릎에 누워 머리를 쓰다듬어지고 있었으니 말야.


흔히 로망이라고 불리는 무릎배게를 하고 있는 거지.


최근 날씨가 쌀쌀해져 밖에 돌아다니면 은근히 신경쓰여 기운이 없었는데 홀스타인 아내가 직접 나서서 이런 시간을 마련해줬지.


"어떠신가요?"


홀스타인 아내가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남편을 내려다보며 물었지.


물론 남편에게는 그녀의 얼굴이 보이질 않았어. 거대한 두 가슴이 남편의 얼굴에 닿을랑말랑 아슬아슬하게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거든.


"엄청 좋아... 평생 이렇게 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후훗❤"


남편의 머리를 쓰다듬던 아내의 손에는 힘이 조금 더 들어갔어. 기분이 좋다는 뜻이지.


홀스타인 아내가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두 가슴은 남편의 눈 앞에서 흔들렸어.


사랑하는 아내의 체취가 코를 간질이고 그 육체가 눈 앞에 아른거리니 남편은 점점 아래쪽에 피가 몰리는 게 느껴졌지.


곤란한 상황이 되기 전에 남편은 무릎배게에서 일어날려고 했어.


"아직 안 돼요❤ 피로는 확실하게 풀어줘야 한다구요."


그러자 부드러운 성격을 가진 홀스타인 아내는 남편의 배를 누르며 다시 자기 무릎에 눕혔어.


그저 남편의 기분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끼던 그녀는 남편의 배도 쓰다듬어주었지.


"바깥이 추우니 평소에 몸을 따듯하게 해놔야 한다구요~"

"으, 으응... 고마워."

"헤헤❤ 고맙긴요."


남편은 서서히 일어나는 분신을 최대한 잠재우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아내의 손길이 배를 쓰다듬자 자극을 받아 버렸어.


바지를 꼿꼿이 세우며 텐트를 치는 남편의 분신은 충분히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지.


그저 홀스타인 아내가 그걸 못보길 기도하며 빨리 가라앉히기 위해 정신을 다른 데로 돌리고 있을 때    


"저기... 남편... 혹시..."

"으, 응. 왜 그래?"

"쌓이...셨나요?"


홀스타인 아내는 남편의 하반신이 우뚝 솟은 걸 보고 조심스레 물었지.


그런 질문을 받은 남편은 약간 당황했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으려 노력했어.


"하하, 그게... 요즘 할 시간이 없었지."

"그랬었죠..."

"그건, 내가 미안 해애애엣?!"


남편이 대꾸를 하는 사이, 배를 쓰다듬던 홀스타인 아내의 손은 남편의 하반신을 쓰다듬고 있었어.


갑작스런 자극에 당황한 남편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게 아주 들을만 했지.


"그러면... 제가 풀어 드릴게요...❤"

"어어, 자, 잠깐ㅡ"


홀스타인 아내는 매우 부드럽고 말을 잘 들어주는 성격이었지만 남편과 관련된 부정적인 것은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뚝심이 있었어.


입고 있던 상의를 슬쩍 올려서 가슴 한쪽을 드러낸 뒤, 속옷을 제꼈어.


출렁ㅡ 하는 소리가 날 것 같은 모습과 함께 홀스타인 아내의 거대한 가슴은 곧바로 남편의 얼굴에 밀착했지.


다른쪽 손으로는 남편의 바지 지퍼를 스으윽 내려 고통스러워보이는 쥬지를 손으로 감쌌어.


뭐라 대꾸할 틈도 없이 폭력적인 가슴이 얼굴을 덮친 남편은 잠깐 동안 생각을 하다 저항 없이 홀스타인 아내의 손길을 받아들였어.


목을 움직여 홀스타인 아내의 유두를 입에 물고 쪽쪽 빨았지. 마치 아기처럼 말야.


"아응...❤"


홀스타인 아내도 그 자극을 느끼며 손을 움직였어. 천천히, 부드럽게.


남편도 아내에게 심한 자극이 되지 않도록 살살 빨았지.


하지만 점점 더해지는 자극에 남편은 손을 움직여 아내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


"아응읏...❤ 그렇게... 자극하면....❤ 나와요옷...❤"


홀스타인 아내가 그렇게 말하자 남편의 혀 끝에 달콤한 젖이 맺히는 게 느껴졌어.


남편은 정말 세상 그 누구보다도 행복했어.


조금 저속한 단어로 '수유대딸'이라는 걸 자신이 하고 있었으니 말이야.


부드러운 가슴을 손에 쥐고, 유두를 직접 빨으며 부드러운 손길이 쥬지를 어루만져주는 이 상황은 너무나도 분에 넘치는 것이었어.


남편이 가슴을 만지고 빨 때마다 홀스타인 아내의 손길은 히끗히끗 멈추었지.


어느샌가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숨을 거칠게 쉬고 있는 아내는 남편을 자신의 손길로 풀어주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자극이 너무 센 탓에 힘들었지.


"나, 남편... 그렇게 하면❤❤❤❤❤❤"


버틸 수 있는 자극의 한계치 이상이 들어오자 홀스타인 아내는 이에 힘을 꾹 주며 신음을 흘렸어.


오르가즘을 느낀 아내는 유두에서 더욱 많은 모유가 나왔지.


남편은 무아지경에 빠져 아내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도 모른채로 더욱 많이 나오는 모유를 빨아먹을 뿐이었지.


오르가즘 도중 자극이 계속 들어오느 아내는 소파에 등을 툭툭 부딪히며 손으로 입을 막을 뿐이었어.


그렇게 수 초간 온 몸에 전류가 흐르던 것을 느끼던 홀스타인 아내는 스위치가 들어가 버렸지.


얼마만의 여자로써 느끼는 쾌락인가.


홀스타인 아내는 무릎에 누워있는 남편의 머리를 조심스레 들어올려 몸을 뺐어.


그리고 소파에 누워있는 남편 위로 올라탔지.


"남편... 못 참겠어요.... 더.. 더 빨아줘요..."

"이리 와요. 이번엔 내가 풀어줄 테니까."

"남펴언...❤❤"


남편은 홀스타인 아내의 상의를 가슴께까지 모두 밀어 올렸어. 그리고 한쪽 가슴을 가리고 있는 속옷을 슬쩍 내렸지.


구속에서 해방된 두 가슴은 먹음직스럽게 남편의 앞에서 출렁거렸어.


남편은 두 손으로 아내의 가슴을 모아 양쪽 유두를 한번에 빨았지.


"큿흐응...❤❤ 거기, 좋아요....❤❤❤"


홀스타인 아내는 유두 끝을 희롱하는 자극을 느끼며 하의를 벗었어.


벌써 질척질척하게 젖은 음부는 남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지.


우뚝 솟은 남편의 성기를 손으로 잡아 구멍에 맞춘 뒤 허리를 눌렀어.


즈그구국ㅡ 하며 질벽을 밀고 올라오는 남편의 성기에 홀스타인 아내는 약하게 가버렸어.


"크으으응읏....❤❤❤❤❤"


남편은 가슴을 계속 자극하고 있었고 홀스타인 아내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지.


"이거에요...❤ 이거에요옷...❤❤ 남편의 자지이잇❤❤❤❤❤"


평소의 부드럽고 헤실헤실 웃던 아내가 이렇 음란한 표정을 지을 수 있었다니. 남편은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아내의 등에 팔을 둘러 꼬옥 안아 주었지.


"좀 더❤ 좀 더❤ 꼭 안아줘혀엇❤❤❤"


남편은 홀스타인 아내의 말에 보답하기 위해 유두를 살짝 깨물기도 하며 등을 쓸어내렸지.


사랑하는 남편의 자극이 온 몸을 훑고 지나가자 홀스타인 아내는 엄청난 쾌락을 느꼈어.


"하읏❤ 사랑해요❤ 남편❤ 하으응❤"


야생의 소 한마리가 된 듯한 박력으로 허리를 움직이는 아내 덕에 남편은 점점 한계가 찾아왔지.


오랜만의 섹스였지만 홀스타인 아내는 알 수 있었어. 남편의 자지가 단단해지고 다리쪽에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졌거든.


"안에❤ 안에다❤ 싸줘요옷❤"


사정직전 까지도 허리를 뺄 생각 없이 난폭하게 찍어누르는 홀스타인 아내에게 보답하기 위해 남편은 아내의 엉덩이를 손으로 눌렀어.


"~❤❤❤!!!!?!❤❤❤"


단숨에 가장 깊은 곳까지 쑤욱 들어간 남편의 자지는 뜨거운 정액을 홀스타인 아내의 안에 들이붓기 시작했지.


"응홋❤ 으극❤❤ 오극❤❤❤"


남편의 자지가 맥동하며 정액을 내뿜자 홀스타인 아내는 허리가 떨렸어.


남편은 불알이 닿을 만큼 밀착한 상태에서 살집 있는 아내의 보지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기 위해 허리를 꾸욱꾸욱 움직였지.


깊은 곳을 휘젓는 남편의 자지에 정신을 잃을 뻔한 홀스타인 아내는 그대로 남편의 위로 쓰러졌어.


남편은 힘이 완전히 빠져버린 아내의 엉덩이를 붙잡고 계속 자지를 밀어넣으며 사정했어.


그 기운이 얼마나 셌는지, 두근ㅡ 두근ㅡ 하며 정액이 요도를 타고 올라가는 게 보일 정도였지.


한 동안 쌓인 정액을 모두 털어낸 자지는 아내의 보지에서 주르륵 하고 흘러나왔지.


홀스타인 아내는 오랜만이기도 하고 강하게 맛본 쾌락 때문에 몸을 가누지 못했어.


"헤으윽....❤❤ 남편....❤ 너무 조아.....❤"


이제와서 남편은 멈출 생각이 없었어. 코로는 아내의 음란한 체취를 한껏 들이키고, 입으로는 계속 유두를 빨며 모유를 마셨고, 사정 후 물렁해진 자지는 다시 단단함을 되찾아 아내의 뷰리를 툭툭 때리고 있었지.


"아앗...아...❤ 오늘은... 길겠네요....❤❤"


은근슬쩍 남편을 도발하는 말을 한 홀스타인 아내 때문일까? 남편은 단단해진 자지를 다시 아내의 촉촉한 보지에 쑤욱 넣었어.


"오...오옥....❤❤"


전신을 강타하는 쾌락에 혀를 빼어문 홀스타인 아내의 단말마를 뒤로 끈적한 부부의 밤은 이어졌지.



------


의식의 흐름대로 검수 안 하고 쓴 거라 엄청 난해할 겁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