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솔피눈나는 언제 따먹을까 궁리하면서 몬붕이 계속 노려보고있고


몬붕이는 피곤에 절어산지라 아무것도 모르고 퍼질러 잠들어버리는거야


몰래 바지 벗기고 조심히 빨까말까 고민하는 솔피


그리고 몬붕인 잠결에 뒤척이다 솔피 가슴에 얼굴을 푹 박고마는거지


아 이거 그린이구나 싶어진 솔피는 자기 옷 냅다 찢어버리고 몬붕이 먹을 준비하지만


품에 안긴 몬붕인  괴로운 신음을 흘리며 벌벌 떨고있었어


뭔가 악몽이라도 꾸는듯 이따금 살려달란 말도 나오면서 몸은 차게 떨고있고


그 모습에 솔피는 성적 흥분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몬붕이에 대한 연만과 걱정만 남게됐어


그렇게 솔피눈나는 몬붕이째로 이불을 덮고 자기 가슴을 몬붕이 얼굴에 밀착되도록 끌어안은 후 조심히 몬붕이 등을 토닥여주며 같이 잠에 빠졌어



라는 내용의 소설이나 만화 사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