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페토 나오고나서 한참 무기 뽑다가 접었는데 겜방송 보다가 흑룡 잡는거 보고 갑자기 땡겨서 다시 겜 들어갔음


그래도 접기전에 한참 하던 경험이 있어서 금방 감 잡을 줄 알았는데

알바트리온 황흑성퀘 첨 보는게 달려들었다가 형편없이 수레타고 자아성찰하는 중에

앤피씨한테 말 거니까 새벽의 귀환 새로 생긴거로 감 잡고 하루에 3트씩만 꼬라박고 겜 끄기로 함


처음엔 진짜 막막한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알바트리온이랑 밀라 패턴이 큼직하면서 빈틈이 크니까 재미있더라

벨리오로스나 라잔 같이 지만 패는 ㅈ같은 놈들이랑 다르게 차근차근하니까 3~4일에 하나씩은 깨지고 재미 다시 들림


결국 오늘 밀라 첫 수렵 성공하고 느낀건데 공성장비 제대로 굴리니까 여유롭게 깻음!

사안도 2개나 한방에 먹었는데 사실 이거 자랑하려고 글 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