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벌 대상을 바꾼다!"


"모기를 물리치고.. 멜식이를 구하자!"



얘네 진짜 인간이 관여만 되면 스토리가 이상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제나 연출 다 좋았는데 인간이 나오는 순간 이게... 맞나? 싶어지잖아 ㅋㅋㅋㅋㅋㅋ


몬스터 등장 연출, 큐리아랑 싸우는 연출, 패턴, 디자인 등등 멜제나 대우는 제대로 해줬는데


피오레네는 왜 자기 혼자 감동하고 자기 혼자 열혈이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피오레네 리타이어 시키고 주인공 혼자 지켜보다가 뭔가 느낀거처럼 무기를 거두고 떠나는게 여운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