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 지랄, 파도 지랄, 바람 지랄
뚫고 움직여보자! 해도 되는게 없는 본격 미친낚시 하면서 개고생은 다하고 아무것도 못잡았었는데
 일때문에 서울 올라가서 다시 내려왔는데, 수온 회복되고, 낚시할 여건 되길래 오자마자 가기싫다는 동생 끌고서 낚시 갔다왔는데, 여기 항이 본래 손바닥 넘는 볼락 친구들이 없는곳인데, 잘 나오더라

동생이 잡은 우럭;  놀러와서 낚시 오늘 처음인데 우럭 잡음 초보 어복은 진짜 말이 안된다... 나는 볼락 큰거 한마리랑 킵 몇개 가져옴

수온 회복이 보이는 조과였음 간만에 기분 개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