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부터 오늘 새벽2시까지 영산강 상하류 조지고 왔음 저수지도 조지고

조과는 한 20~30수 정도 금요일 새벽에 영산강 하류 도착했는데 아뿔싸 한두시간 사이에 50~70cm 가량 물이 빠졌음 ㅅㅂ..

과감히 영산강 버리고 학파1지로 돌격해서 4짜 두어마리 나오고 아침피딩 직전까지 간간히 나오다가

아침피딩 시작되고 2짜 3짜급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줌 (프리 더블링거만 반응함)

한자리에서 똑같은자리 캐스팅으로 15마리는 뽑은듯함 그리고 7시 쯔음 되니 소강상태 들어가서 모텔들어가 잠

밤 6시 기상해서 다시 학파1지로 돌격

아침피딩보다 약한 반응 한두마리 나오고 끝 금욜 퇴근하고 바로 달려온 동료랑 같이온 일행이랑 찢어져서 성양지 제방이랑

반대편 왕인식품 지져봣지만 개꽝 그렇게 새벽2시까지 반응없음 일행이 다시 영산강 하류 가보자해서 노란부표 포인트로

이동,  배수로 노부 우측으로 워킹이 가능해짐 사람이 다닌 길도 있음

들어가서 일행 10수 정도함 본인은 48 한마리로 마무리 로드 부러지는줄 힘 ㅈ됨.. 뒤늦게 합류한사람 개꽝 11시되서 모텔에서 잠

이번에는 피곤해서 밤 7시 30분 출발 상류 쌀토라고 부르는 포인트에서

짜치 입질만 간간히 받음 본인 큰거 입질 받았는데 훅셋하고 얼마못가 터짐

라인관리 안한게 원인인듯 3명 모두 입질만 받고 동강교로 이동, 배수로 좌우 워킹 가능 뻘밭이고 길이 잘 안나있어서

조금 힘듬 물빠지면 그닥 좋은 포인트는 아닌듯 일행 두어마리 뽑음 마지막 쌀토 옆 마지막 조져봄 본인 개짜치 한마리 뽑고

시마이 지금 올라와서 일기씀 끗


쉬바 배수 왜 하필 금욜 새벽에 쳐하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