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근 네토남이랑 떡치고 돌아온 연인/부인이 주인공한테 거근남이랑 떡치는 얘기 해주면서 한 발 빼주겠다고 하면서


직접 대딸까지 쳐주면서 거근남이랑 떡친 얘기를 완전 실감나게 해주면서 주인공 소추 폭발하기 직전까지 만들어 놓고는


주인공이 싸기 직전에 연인/부인의 손이 움직이면서 느껴질 폭발적인 쾌감을 기대하는 순간 그대로 손을 놔버리고는


주인공이 손이 떨어져 버리면서 허전해진 소추의 감각에 '어' 하는 사이에 그냥 싸게 만들어버리고는 기대하던 폭발적인 쾌감이 아닌


그냥 사정 하는 순간에 느끼는 미약한 쾌감만 느끼게 만들어 버리고 '설마 진짜 끝까지 쳐줄 거라고 생각했냐'면서 조롱하는 거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