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전사 정보는 센타우레이시


외모랑 목소리 때문에 세이렌 마냥 뉴비들을 홀리며 키우면 애정충 소리를 듣게 만드는 센타우레이시에 대한 정보임


센타우레이시 기본 정보 및 스킨 정보
[센타우레이시] [桑朵莱希] [Centaureissi]

기본투영확장투영

완전 투영

클래스기업
레어도★★★모델명Butler-36
직업메이드생일5월 10일
성우코시미즈 아미일러스트薯子Imoko

좋아하는 선물
싫어하는 선물

공식 PV 영상


스킨
눈뜸 - 처음 본 푸른 하늘 (출고 스킨)

바보의 이중성 - 이중성

찬란한 연회의 밤 - 꿈을 껴안은 새처럼 - 68 티켓

대기모션승리모션전투특수효과
출처 : https://neural.modoo.at/
스텔라 스테이지 - 天籁澄心 (Live2D) - 78티켓

대기 모션
승리 모션
전투 특수효과
출처 : https://neural.modoo.at/



※ 알고리즘  



센타우레이시의 알고리즘은 크게 두가지로 나뉨


공격형 : 역치초과반응

방어형 : 데이터복원



역치초과 반응은 딜러로 채용할때 유효한 세트임



반면 데이터 복원 자체 피흡이 달려서 버티는 용도로 유효하며, 센타우레이시를 주력딜러가 아닌 서브딜러 및 CC 보조로 사용할때 주로 채용함


하지만 선호도 및 효율성의 문제 때문에 모든 딜러가 원하는 역치초과 반응보다는 다른 애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복원을 착용하는게 보통임


- 애초에 현재 기준으로는 센타우레이시는 주력 딜러로 사용하지 않음





코드 캡슐화

낮은값 저항


성능은 똑같으니 남는거 주면 됨





사실 센타의 역할을 잘 보여주는 알고리즘


센타우레이시는 주력딜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빨리 쿨을 돌려서 CC를 계속 넣어주기 위한 역할로 벡터 가속이나 취약점 확장을 채용함




※ 스킬구조 


1) 패시브 : 스턴


- 센타의 패시브는 공격대상 주위 1칸에게 물리피해 및 2초간 스턴을 걸며 해당 패시브는 자체 쿨타임이 적용됨



2) 액티브 : 제압 + 스턴 + 밀쳐내기


- 센타는 대상을 하나 정하고 3.5초동안 제압해서 6회 공격하고 마지막으로 발로 차내서 장애물이나 상대가 있는 곳까지 밀어내고 주변 1칸으로 2초 동안 기절시킴




보다시피 평타 패시브로 보자마자 스턴 먹이고 그 다음 제압하고 바로 발로 걷어차서 광역스턴을 먹임


단순계산으로 보면 평타 스턴 [2초] + 제압 [3.5]초 + 걷어차서 날아가는거[1초] + 날아가서 스턴[2초]로 대상 하나를 8.5초 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원천 봉쇄를 해버림


게다가 스킬 시전 중에는 슈퍼아머 상태라 해당 스킬이 끊기거나 방해받는 일이 없음


해당 스킬은 함수가 적용되며(육참 골단 등), 크리티컬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임



일명 붕붕이


3) 궁극기 : 단검 연사 공격


- 센타우레이시의 궁극기는 1자 방향으로 나이프를 20개 던지는 것이며, 해당 데미지는 공격력 * 100% * 20 를 부여함





해당스킬은 상대가 죽더라도 단검 20발을 다 사용할때까지 멈추지 않음


또한 함수효과가 모두 적용되며(육참 골단등) 치명타는 터지지 않음


단일 적을 상대하는 것에 한해서는 센타의 부족한 딜량을 보충해줌



센타궁 실사판



※ 장점


1) 강력한 CC기


사실상 센타우레이시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음


센타우레이시는 앞서 설명했듯이 콤보가 들어가면 8.5초 동안 상대를 스턴 + 제압 + 밀치기 + 스턴으로 못움직이게 만들며, 쿨만 돌게되면 이론상 무한히 한상대를 묶어둘 수 있는 전형적인 하드 CC 캐릭터임


게다가 무장각인을 하고 나면 해당 패시브의 쿨타임이 더욱 줄어들기 때문에 센타우레이시의 CC는 말 그대로 끊기지 않게됨



때문에 센타우레이시는 보조딜러로서 아군이 딜을 하기 안전한 상황을 만들어주며, CC가 들어가는 한해서는 위험한 적을 전담마크해서 아군의 생존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


또한 해당 성능은 중섭 기준으로 매트릭스라는 모드가 나오게 되면서 블루쉴드(쉴드가 깨지기 전까지는 딜이 들어가지 않으며, 통상적인 데미지보다는 CC의 영향으로 많이 까이게 된다. 무력화수치 등으로 보는 것이 이해하기 편함)에 대항마로 CC로 무장한 센타우레이시의 가치가 더더욱 올라가게 되었음


2) 귀여운 SD


이건 캐빨요소가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진짜 존나 귀여움


센타뿐만 아니라 뉴럴 전체의 장점이지만, 센타가 그 중에서도 확실히 귀여움






※ 단점


1) 지나치게 CC에 치중된 성능


센타우레이시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손꼽히는 건 바로 아이러니하게도 CC에 치중된 성능이라 할 수 있음


만약 뉴럴이 각자 플레이가 가능한 RPG의 영역이나 PVP가 있다면 해당 기술의 대우가 달랐겠지만 PVE 형태의 뉴럴에서는 CC를 위해서 다른 성능을 희생한 센타의 성능은 단점으로 손꼽힐 수밖에 없음


현재 한섭 기준으로 뉴럴의 전투 자체가 딜 의존도가 높고 내가 당하기 전에 상대를 죽이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아군의 생존가능성을 올려주는 센타우레이시의 우선순위는 한없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음


매트릭스 모드가 나오고 블루쉴드가 쟁점으로 떠오른다면 메타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 한섭과 글섭기준으로는 사용하기 애매한 성능이라 할 수 있음


2) 매우 낮은 함수 시너지


이걸 말하기에 앞서 현재 한섭에서 주로 쓰이는 함수들의 특성을 간단히 말할 필요가 있는데, 그건 바로 공격속도라 할 수 있음


현재 전사덱 중에서 메인딜로 손꼽히는 나시타나 베티의 경우를 보더라도 본인의 순수  딜량보다는 함수를 더 빨리 터트릴 수 있는 공격속도에 의해서 성능이 좌우되고 있음


딜그래프에서 

함수딜 > 본인 스킬딜 = 성능캐

함수딜 < 본인 스킬딜 = 평캐


이런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센타우레이시는 그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함수효과를 잘 받지 못함(거의 하츠치리 급으로 함수빨을 못받음)



이유는 앞서 말한대로 거의 모든 성능이 지나치게 CC에 치중되어 있고 CC가 끊기지 않다보니 평타기여도보다는 CC에 더 많은 성능이 실리기 때문임


공속이 늘어나면 딜링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CC를 더 빠르게 넣는 걸로 전환되어버려서 그 사이에 평타치고 크리 띄우는 다른 전사에 비해서 딜량이 밀려나가버림



보다시피 함수로 인한 메리트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음


3) CC의 한계


이게 사실 센타우레이시를 쓰기 애매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음


바로 CC기가 보스 및 상급정화자에게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거임



상급정화자나 보스쯤 되어버리면 센타우레이시의 CC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음


그러다보니 장점이 모조리 죽어버리고 그냥 앞에서 붕붕거리기만 하는 무기력한 광대가 되어버림


확률적으로 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출혈, 화상, 받는 데미지 증가, 감전, 안젤라로 인한 충전속도 감소 등)을 제외하고는 디버프가 들어가지 않음


정확히는 기절, 밀려남 등의 하드 CC가 들어가지를 않음


그러다보니 CC가 장점이 캐릭터가 블랙홀 등의 극한의 환경에서 활용할 방안이 더더욱 없어져버림


이러니 센타는 함수빨도 못받고, CC도 제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딜량이 부족한 서브 딜러에 취직할 장소가 없는 그저 메이드 원툴이 되어버림




개인적으로 뉴럴에서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게 많은데(캐릭터 컨셉이나 구성은 잘 만들어놓고 활용할 장소를 만들어주지 않음), 그나마 중섭에서 매트릭스모드가 나오고 보스의 패턴이 단순 딜찍누보다는 블루쉴드 등의 기믹이 추가됨으로써 여러캐릭을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밸런스를 잡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중섭이며 한섭과 글섭에서는 위에 말한 단점만 모두 적용됨


게다가 매트릭스모드가 나오더라도 센타우레시의 주 역할은 보조딜러 및 서포터이지 주력딜러가 될 수 없음


주력 딜러가 모든 성장 재화와 알고리즘을 몰아받게되는 특성상, 센타우레이시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애정하기 위해서는 센타우레이시의 역할과 한계를 명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음



※ 결론


1) 가장 강력한 CC 보유 캐릭


2) 함수 시너지가 매우 낮으며, 블랙홀 환경에서도 보스 상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함


3) 중섭에서 나온 매트릭스 모드에서는 활용처가 생겨난 편이며 개조를 통한 밥값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4) 키우고 싶다면 서브딜러로만 키우는걸 권장하고 메인딜러로는 사용하는 것을 지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