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나온 생선구이 얼음물은 내 선에서 딱히 생각나는게 없슮,,,


시모

항상 큰 맥주만 주문하는 빡빡이인 도노반은 변태적인 어휘라던가 꼬라박은 사내평판과는 달리 현실감각이나 업무능력은 굉장히 뛰어남. 서로 은근 비슷할지도?



코발트 페어리

앞만보고 코발트 벨벳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한 모금만 마셔도 이가 새파래지는 블루 페어리 마즘

달콤함, 여성적, 부드러움이 특징. 허블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우라누스 버스트

여러개가 있는데 화끈하다 이것만으로는 확신이 안가네

뱅크시, 그루브면 남성적(=마스)이라고 할만하기도하고

머큐리/문은 부연자막처럼 제작과정에서 온도계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느니 월면 강입자포와는 관련이 없다느니 하는 설명이 붙는데 이런 코드가 들어맞는거같기도하고 다 섞은듯?



배에 주먹 한 방<<거트 펀치

원래는 내장으로 만든 펀치라는 뜻인데, 위 스샷처럼 이름이 마셨을 때의 감각을 정확히 나타내준다더라




소전에서도 콜라보하더니 여기서도 살짝 첨가해놨네 우중이다운 이런 요소 너무 만족스럽다ㅋㅋ 나도 이거 좋아해

발할라 특) 들어보고 해볼만한 사람이면 불호타기가 더 어려움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