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덕의 길의 스승이신 Y모씨. (지금 아키바 한가운데서 넷웍샵 차림)

세계최초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개인서버 여신 분이기도 하고(잉?)

암턴 그분 부업이 아스키나 게임잡지들 취재기자...따라서

일본에 살 적에 지금은 망한 Neko(이하략) 소프트 녹음현장에 감.


뭐 게임 자체가 동2 이후에는 하렘분위기로 흘러갈 때이고,

메이드 만능시대가 개막한 때(1999-2002)이기도 해서, 학원물이란게 조금 밀릴 시절. 그런데...

뭐 30분동안 죽어라 달달한 대사들 새 나오고 그거 녹음 한 뒤에 10분 휴식

마침내... 야스녹음할 때가 찾아 온 것.


빛나는 프로페셔널 정신...

NG나면 喘ぎ声 반복하는데, 반복해서 같은 대사 듣다보니 내가 얼이 나감.

옆에서 구경하는 스승님께서는 계속 킥킥거리면서 내 면상에 オマエ、まだじゃのぉ연발중.

아 씨바, 디렉터 인터뷰 해야하는데, 인터뷰 이전에 頭冷やかし를 위해 녹음현장이나 보랬는데

뭐가 頭冷やかし냐!!!!! 頭沸騰じゃぞぉぉぉぉぉぉ!!!! (パタリ)

묘사는 해야 온당할텐데 여러분들의 뇌내망상으로 채우시길(...)


굳이 말하자면, ㅅㅅ 할 때 기분좋게 많이 흥분되고 뜨거워 진 ♀쪽이 

이성잃고 感じ夢中인 상태에서 絶賛喘ぎ声三昧...인데 여기에 설탕 무지 탄 버전.

우띠, 그 설탕 맛 때문에 별놈의 망상이 頭ん中を駆け抜けてよぎってぶち抜いていく상태.

죄송...그러다가 이상한 노래까지 기억에서 떠 올렸뜸. (スグシタ)


이 노래 어디 들어있었는지 안다면 당신은 중증오덕(...)

(이 노래가 발표된 당시 의자에서 웃다 굴러떨어진 놈들 많았다 전해진다)


암턴, 작화/원화가들 만나 이야기하는 것 보다, 에로게 성우들 본 것이 신선한 자극(어머나)이었음.

적어도 실제로 만지거나 비비거나 해서 喘ぎ声를 뽑아낼 것으로 예상한 내가 바보였음.

아무튼, 에로게를 할 때마다, 그 분들의 고귀한(マテ) 프로정신에 경의를(ォィゴルァ) 표하고 감상하도록 하자.


참고로...

에로게를 만들자 란 十八禁 에로애니는 믿지 말자. 그거대로 안굴러가니까.

오히려 여성 동인지 작가가 남성향 떡인지(...) 그릴 때 쓰는 방법임. 

디지탈 러버즈 작가랑 이야기할 때 알게 됨. 이여자 장난아니게 예뻤음

"여자가 여자의 마음과 임하는 마음가짐이 틀릴 수 밖에 없쟎아요? (+うふふふふ💛)"

이 말도 못잊는다...빛나는 떡인지 프로정신(...)

그러므로 찬양해야 한다. 「ユズキN」先生(マティ)


아무튼 게임이야기 나왔길래 내가 직접 보고 돌아다닌 

에로게 회사들, 떡인지(...) 여자작가들 생각나 써 봄.


아무튼 「オタクは終身雇用じゃ!」잊지말자.


P.S: 인생은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