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3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같은 발표만 계속 해왔음


계속 한달 단위로 밀고 밀고 밀었는데






이게 7월 31일? 인가에 일본 대사관 홈페이지에 발표가 남


이게 3월부터 매달 말에 올라왔음 28~31일 사이에 무조건 올라왔음


참고로 3월부터 똑같은 말에 날짜만 바꿔서 올렸었음.


물론 그 사이에 입국 가능이 된 사람도 많았지, 처음엔 영주권자 및 일본인의 배우자 등등


그 뒤로는 일본 재류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입국 가능해졌고


그리고 얼마 전에는 비지니스나 유학생 등 '비자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입국이 가능하도록 바뀜.


근데 뭐다? @칸트 나새끼는 비자를 받기 전에 비자 발급 제한이 걸려버려서 몇개월째 신청 상태고 비자를 못받고 있는 상황임


그래서 나같은 비자를 못받은 일본 유학생들은 일본에 넘어가지 못하도록 브레이크가 걸려 있었는데


8월 말에 원래 발표가 있어야하는 발표가 없었음, 적어도 8월31일에 올라왔어야 했는데 갑자기 글이 안올라와서 당황했지


근데 다음날인 9월 1일에 이런 발표가 올라옴.







전까지 올라온거랑 비교하면 완전히 다름


일단 '8월 말' 같은 확실한 말도 없고, '9월 1일부터 당분간' 이라고 올라옴, 이건 엄청 큰 변화라고 볼 수 있음


거기에다가 원래 하지도 않았던 말인 "이후 해당 조치가 종료될 때


라는 언급을 하는거 보면 9월이후로 비자발급을 재개할수 있다는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봄,


왜냐? 전 발표에서는 연장한다 뿐이지 '종료되면 공지하겠다' 같은 말은 없었음


거기에다가 일본에서 한 뉴스가 올라왔었는데






 이거는 헬조선의 K-기자의 번역도 아니고 제대로 따로 번역한 번역본임


그니까 일본에서 저 발표가 늦고 '당분간' '조치가 종료될 시' 같은 말을 적은거는 


그냥 대략지어서 한 빈말이 아니라 이미 비자 발급을 이미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는거임.


비지니스랑 국비 유학생의 비자 발급만 풀더라도 신규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는 길이 하나 뜷린것임, 그것은 곧


사비 유학생이 같이 풀리진 않더라도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사비 유학생도 비자가 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사챈에서 내가 쓴거 복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