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말해두지만 본인은 보수적 사상을 지니고 있다만, 가족에 게이가 있고 또 커밍아웃을 한 건 아니지만 게이라고 알려진 친구가 있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 있어서 LGBT란, 정치적 올바름(ポリコレ)으로 표를 모으고 싶은 재일이나 좌익들의 이용 때문에 큰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있다.

서로 전혀 다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소수자라는 것만으로 무지개 깃발을 걸고 있으니, 큰 폐를 끼치는 LGBT들도 많다. 

아마 카이카이(이 사이트)에도 LGBT에 관한 것이라면 재일이나 좌익층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것과 전혀 다른 사람들도 있음을 우선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게이라고 하는 본인의 가족과 친구도 보수파이다.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분명 이 상황의 개선점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국의 경우에는, 올해 5월 서울의 일부 클럽에서 코로나 감염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 LGBT에 대한 차별이나 공격이 재연되었다고 한다. 

또 변희수 중사(軍曹)의 문제도 충격적이다. 이 병사는 징병된 군인이 아니라 지원병이다. 

성 동일성 장애이고 (개인적으로는 이 호칭도 맘에 들지 않는다.) 그는 작년 말 휴가를 얻어 태국으로 가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여군으로 입대를 희망했지만, 귀국하고 군은 군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하고, 「음경과 고환 두 짝을 잃은 남자」로 진단하고, 무려 심신장애 3급으로 판정하고는 제대시켜 버렸다. 

솔직히, 이해를 하지 못했던 시절의 나로서는 폭소했을 것이라는 사실도 적어 둔다. 다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이것만은 타고난  문제라 어쩔수가 없다. 본인은 이를 이해하고 싶다. 그리고 나는 스트레이트이고 여자가 좋다. 

한일의 LGBT에 대한 이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현상을 볼 때, 한국의 차별은 장절하다고 느낄 따름이다. 


>>2 (日)

자기가 LGBT라고 소개하는 놈은 좀 수상하다. 왜 하나로 통합하려는 것인가. 어느 한 쪽일 텐데


>>3 (日)

그리고 나는 스트레이트고 여성이 좋다.


장발의 여성이 좋은거야? w


뭐, 일본은 빌리 형이라던가 野O 선배라던가 어느 정도는 인식되고는 있으니까, 네타적인 면에서는 관용적인 편이겠지 w

7색 깃발을 내걸고 정치적 올바름을 떠벌리는 것 같은 행위는 쓰레기라고 생각한다만.


ㅡㅡㅡㅡㅡㅡㅡㅡ 3번스레까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