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 니붕이다보니 2일 나눠서 구경하고 왔음


1일차는 니케스트라만 봤어




1시쯤에 도착해서 그런지 이미 사람들 많더라



도착했을때 바로 찍은 사진들인데 저때 음반부터 줄서서 샀어야 했음..ㅅㅂ


나중에 사려고 나와보니 언브레이커블 , 올드 테일즈는 품절이더라구..



화장실 먼저 가라는 니붕이들 조언듣고 화장실 가고 바로 안으로 들어와서 착석했음



시작은 저번처럼 갓데스폴로 시작했는데 역시 오랜 기간동안 니케를 실행하면 나오는 ost이다보니 듣자마자 가슴이 웅장해지고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


그리고 로딩이 빨라진 니케처럼 짧게 나오고 다음곡으로 넘어가 라피 테마곡이 시작되는데 정말 좋았음


개인적으로 라피의 서사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당시 이 ost가 나왔을때 정말 정말 많이 들었었거든


보컬이 없을테니 그만큼 사운드를 어떻게 채워줄까 했는데 기대이상으로 해주셔서 좋았어




그다음 hold you tight를 다시 듣게 되었는데 작년과 비교해서 음질이 터지지않아서 좋았음


갓데스 노래들은 왜이렇게 감정이 올라오는지 레드후드 노래부터 눈물이 막 나더라




so playful 이 ost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오케스트라에서도 해줘서 좋았음


이번에도 ost 후반부분에 지휘자님께서 박수 유도해주셔서 다같이 박수치고 즐겁게 들었음



1부 후반에 여름 이벤스 , 팬텀 이벤스 같은 신나는 ost 진행 해주셔서 다행이었음..


마음 추스리고 2부 시작하는데 신데렐라 , 그레이브 멘트 읽어주시는데 또 눈물 남..


2부는 정말 올드테일즈 스쿼드를 위한 시간들인거 같았어


대부분이 올테 , 언브레이커블 ost로 되어 있었고 내가 니케를 한창 열심히 할때라 더 기억에 남았던거 같음


특히 미러컨테이너 ost는 좀 ptsd오더라



평소 하드 밀다 막힐때 싱크 10~20 올리면 밀리는데 얘는 3~40을 올려야 했으니..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리믹스 해주셨는데 옛날 힘들게 클리어한 기억도 나더라


그리고 앵콜 파트에선 크라운ost , 네버랜드 , 허리케인을 해주셨는데


크라운 ost는 진짜.. 오케스트라 매번 나와야될거 같아 ㅋㅋㅋ


얘는 진짜 오케 정석 느낌이라 없으면 서운할듯


네버랜드는 이번에 보컬분이 두분이신덕에 듀엣으로 하시는데 서로 아이컨텍하시면서 즐겁게 부르시는거 보니 참 좋더라


마지막 허리케인은 생각도 못했었음


꽤 최근 ost인데 이걸 벌써 들어볼 줄은 몰랐거든


개인적으로 3주년 최고로 좋아하는 ost인만큼 오케스트라 마무리로 최고였다고 생각함




작년에도 그렇고 이번년도도 그렇고 오케스트라 진행하는건 정말 좋다고 생각함


그때 플레이 했던 추억도 느낄 수 있고..


내년에도 오케스트라 해줬으면 좋겠고 또 한다고하면 무조건 갈생각임



굿즈는 이렇게 구매했다


음반은 진짜 쉬는시간에도 파는거 알았으면 사러가는건데 자리에서 쉬었음 청년했음..



레드 에쉬 먼저 까봤는데 구성품 혜자더라..


못산 음반들 인터넷으로 파는거 같긴한데 포스터는 현장 특전이라 담 오케때까지 기다려본다..






2일차 월요일은 전시회보고 남는시간 돌아다니면서 니케 구경할 생각으로 하루 통으로 썼음


역시 평일 오전은 사람이 없어서 관람은 정말 편하더라 ㅋㅋ


전시회 입구에서 주의사항 듣고 관람 시작



들어가면 바로 랩버지의 역작들이 반겨줌


개인적으로 젤 멋있다고 생각하는건 스톰브링어인듯



사장님들 + 엔버지있는데 우연이겠지만 슈엔만 빛이 닿지 않는다...ㅋㅋㅋ


미실리스 니케 좀 내줘라 ㄹㅇ



더 들어가면 니케들 신체 크기 볼 수 있고 하트부분은 들춰서 보면 해당 니케 설정 혹은 폐기된 컨셉아트? 그런게 있더라구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었음



얘는 내 아내임



이번 메인 일러스트존인데 생각보다 막 엄청 꾸며 놓은건 아니라 애들 고운거 보고 지나갔다.



그리고 사진촬영 불가 구역이 있는데 여긴 컨셉 아트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더라


그중에 하나 젤 재미있던게 홍련 컨셉아트가 있는데 검기 날리는 자세가 과하니까 옆에 쪼그맣게 '뇌절같음' 적어 놓은게 재밌었음



진짜 사람들 많이 다녀갔는지 빽빽하더라



내아내임2



굿즈는 이렇게 구매했고 모더니아 증명사진은 못 얻었지만 모더니아 칭호, 클리어 브로마이드는 얻어서 다행


세이렌 디오라마는 품절이라 못산게 아쉬움


적성검사는 100 나와서 태피 받았음



태피는 요런 느낌


이후에는 도로롱 춘식이 카카오샵으로 가서 잠깐 구경하고 용산 모펀스토어로 갔음



지휘관들을 반겨주는 슈엔젤이 있고



간김에 아르카나 타로카드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라 모더니아 굿즈 없는것들 더 구매했음..



추가 구매한 모엥이들



마지막으로 사인 구경하고 밥먹고 지방 다시 내려와서 숙제 좀 하다 기절하고 후기글 쓴다 ㅋㅋ


오랜만에 많이 돌아다니고 니케 관련해서 휴일 꽉꽉 채운 느낌이라 기분 좋았음


이제 굿즈 정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