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아무한테나 주딱 넘기고 그냥 런 칠까 했지만

또 전 주딱 사태같은 일이 생길 것도 같아서 아무나 달라는 사람 주기에는 찝찝함이 있었음


주말 쉬어서 그래도 규정 정리도 하고 분탕 비틱도 쳐내면서

챈 분위기 좀 돌려놓으려고 나름 노력도 해서 애증이 슬쩍 생긴듯


니케 오픈 전에는 니케 쉴드충들이랑 뒤지게 싸웠었는데

오픈 하자마자 귀신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싶업 까는거 보면서 묘한 동질감을 느낌



아무튼 일단 파딱 위치에서 가장 열의가 보였던 파딱 넷에게 전권을 주고

주딱 닉 달아놓고 탱킹만 하려고 함


게임 오픈 초기이기도 하고 파딱들도 좀 긴가민가 헤메는 느낌이 있어서 확인이나 소소한 관리 정도



정보/공략 정리, 신고 처리 등 가장 기여도 높았던 사람들이라서 최선으로 판단함


전권 4대장 중에 한 명은 전 주딱 시절 파딱인데

주딱 내려놓을 때 전 파딱들도 정리하겠다고 얘기 했었지만 그래도 이전 상황 아는 사람이 1명은 있어야 할 필요가 있고

또 이전 글 내역을 비롯한 챈 활동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 유지했음 일도 잘 하고 있기도 하고


나머지 전 주딱 시절 파딱 한명은 파딱 해제함



그리고 그 밑에 분탕 비틱 처리 업무 도와주는 2파딱




마지막으로 데챈 파딱 @천골팩사 갑자기 내가 불러서 일 시켰는데 이것저것 해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