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표가

모든 부서 업무에 참견하고 컨펌질하고 오지랖 부리면

이와 비슷한 꼴 난다는거.


좆소의 대표들 특이지.


분명히 본인도 본인 전공이 있고 지금까지 쭉 해온 업무가 있는데.

그리고 타 부서에는 타 부서 전문인들을 채용을 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좆소의 대표자리에 앉으면

개념을 쳐 상실해서

전 부서 업무에 다 관여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컨펌(지적질)하고 계속 빠꾸놓고

결국 객관적 의견이나 FM은 무시한 채

본인 생각, 입맞에 맞는 답을 내 놓을때까지 계속 닥달하고

그게 정답인 양. 그리고 모두 본인이 잘나서 된 양.

내가 손 안되면 아무것도 안돌아간다 이딴 소리를 입버릇처럼 하면서

옘병을 떨지.


그럼 직원들은 결국 본인 실력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충 눈가리고 아웅 대표 입맞, 대표 타임테이블 맞추느라 급급해서

겉만 번지르르한 개망작을 내 놓고.

수습 같은것은 당연히 터지기 전까지는 생각 못하지.


터진다음에야 오또케 시전하고 뭐. 


시프트업? 횬타이?

안봐도 뻔함. 


나도 미대 나오고 지금까지 10년 넘게 그 분야해서 일해서 아는데

이쪽 놈들에 쓸데없는 에고가 강함.

이쪽 놈들은 절대 조직의 장을 맡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