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도 메인인데

모르던 캐릭터 매력이 나와서 참 좋은것 같음


필그림들은 진짜 전부 재밌게 봤고

취향이던 프리바티 애드미도 좋았고

나머진 아직 안봤지만 몇몇 무지성 말고는 다 재밌을 것 같음


특히 좋았던건 하란 엘리베이터 문 앞 시츄

홍련이랑 최후의 술자리

애드미 유기에 대한 두려움 해소 정도


다들 인상깊게 본 스토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