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더빙기준으로 얼핏보면 아마추어 성우같이 녹음해놧는데 (목소리가 둥둥 떠다닌달까)


스토리 다 읽고 목소리 계속들어보면


이리저리 치여서 힘이 빠지고, 삶에 대한 무력감이 느껴지는.. 그럼에도 희망을 버리지않는 


걍 100% 클스앤 빙의된거임;;


앤 꼭 행복해야한다!!

그떄까지 지휘관은 지켜볼거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