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유니온 레이드까지는 참여하는 게 좋은 것 같아서 하다가 오늘에야 적음 유니온 멤버들에게 미안하다

행동력 시스템도 없고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유니온 레이드 추가 기점으로 게임이 나아가는 방향이 나랑 안맞다고 느껴서 떠나기로 했어

과금액이 천단위라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누구 자르고 접속 했는지 안 했는지 관리하고 이런 건 에픽세븐 단장할때 너무 지겹게 해서 신물 나기도 하고

게임 자체에 흥미도 잃었고..

남의 얘기라 알빠노인 챈럼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니케챈에 싸는 마지막 글이니 너그러이 봐줬음 해

내가 만들고 벌인 챈길이니만큼 왜 떠나는지 정도는 확실하게 밝히고 감

유니온장 자리는 훈련장 2위한테 넘겼서


모두 새해복 많이 받고 하는 일 잘되길 바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