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충정~


팔을 높여 힘껏 흔들었던~ 평화의 깃발~~~


아아~~~ 다시 선 이 땅의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