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과 같은 씹사기 니케가 있던 스쿼드의 이름은 갓데스 스쿼드임.
여기서 갓데스를 직역하면, 신의 죽음 정도가 됨.

근데 니힐리스타라는 이름의 어원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게 바로 니힐리즘.
니힐리즘 사상의 대표 사상가 중 한명이 그 유명한 프리섹스 나체임.

그의 어록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신은 죽었다임.
신은 죽었다=신의 죽음=갓데스.

즉 니힐리스타는 갓데스 스쿼드만큼 강하다는 사실이 이론적으로 증명됨.

그리고 이러한 니힐리스타의 강함은 먼 옛날의 고구려 사람들 또한 알고 있었는데, 이를 잘 보여주는 게 바로 아래의 고구려 수박도임

고구려 수박도의 왼쪽 상단부분을 자세히 보면
무언가 풍화되어 지워진듯한 흔적이 보임.

이를 확대해 보니-

점점 익숙한 실루엣이 보임. 이를 자세히 확인해보기 위해 국과수에 복원을 요청했고, 풍화된 벽화부분에 있던 것은 바로-

우리 귀여운 니힐리스타였다는 게 밝혀짐.
즉 무예를 좋아하고, 삼국시대 중 만주벌판까지 영토를 확장했었던 전투민족 고구려인들은 니힐리스타의 강함을 알아보고, 벽화에 그려넣었다는 것이 밝혀졌음.

이러한 근거들을 통해 니힐리스타는 강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증명됨.

참고로 위 글은 니힐리스타 상대로 13츄르로 맞추고 몸비틀던 응애 니붕이가 니힐 피가 39줄 남는 것에 벽과 현타를 느끼고 싸지른 글로, 대부분은 사실에 입각하여 작성했지만, 사실과 아주 살짝 다르거나, 사소한 부분에서 오류가 있거나,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읽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