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냄새 나는 건 뭔가요? 하면서 경멸의 표정을 짓지만 

막상 먹어보니 맛있어서 소주 한잔 추가로 시키면서 수육에 김치 싸서 먹고 

낙원은 멀리 있지 않았다면서 흡족하게 미소짓는 도로시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