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상황이 나빳는지 버스 기사님이 급브레이크 밟아서, 순간적으로 몸이 공중에 떠버림.


사과하시길래,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안다쳤으니 괜찮다고 했는데 솔직히 좀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