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해봤자 데이트 좀 하고


심심할때 꽁냥대고


스킨쉽 좀 하다가


분위기 무르익으면 야밤에 몸이나 좀 섞고


그러다가 좀 잘 맞는다 싶으면 결혼도 하고


애낳고 명절에 친가 처가가서 인사드리고


자식농사지으면서 늙어가는거밖에 더함?


여친이 같이 니케를 해줘, 챈질을 해줘?


니붕이가 진짜 원하는건 안 해주잖아


오빠 그런거 해? 잔소리밖에 더 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