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란이랑 이사벨은 각자 맘들 끼리만 우리애 살려줘요 했던 징징글이였고


수네온때는 "하핫 병신년이 그냥 병신짓한거잖아? 지갑 닫음 ㅋㅋ"


이랬는데 쫄리니깐 말도안되는 "수네온 상향을 요청하는사람들이 많아서 수네온을 상향했어요ㅎㅎ"


그래도 지갑은 닫혔음. 그 결과 ㅈㄴ게 참담한 매출을 봤고


근데 이번엔? 챈내에서 유저들이 상향을 해야한다고 고객문의에 불지르고


고객 문의에 "레드후드 성능에 ..." 매크로가 살짝 변경 해서 나온거에도 챈럼들 분위기 바뀜.


캐릭 상향에 대해 유저가 대놓고 요청한건 이번이 처음 아니냐?


만일 이번이 3~4번째라고 해도 바꿔줘야함 왜냐고?


그렇다면 수네온은 그런 기하급수적인 상향을 받지 말았어야 했거든.


현실은, 있는사람들은 창고행. 없는 사람들은 합리적 소비의 대표적 예시가 되어버림


수네온때 어떤 애들이 상향 해줘 했는진 몰라도 상향해줬으면


레후는 상향해라 는 말이 대놓고 나오는데 상향 안해준다고?


설마 ㅋ


3줄결론

1. 하란 이사벨맘들은 진심상향을 외치지만 그리 불탈이유도 없음

2. 수네온은 누군가들이 상향해달라고 징징댔잖아? 그래서 해줬잖아?

3. 이번엔 보이는족족 상향해달라고 하잖아? 해줘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