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한테 '요즘 어때? 나중에 후회 안할꺼 같이 살고 있어?' 하면서 

일탈에 빠지려하거나 나태해지려할때 한번씩 채찍질 하는거같음



워낙 소시민적인 성격이라서 인생 큰 꿈같은건 없지만 

모든 일을 내려놓을 나이가 돼서 내 인생을 되돌아봤을때 아쉬운 일은 있을지언정 후회 없는 삶을 살고싶은게 내 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