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틱의 파편이 가장 이상적이고 조화로운 물질이라 했음
난 니케와 랩쳐가 하나의 존재였다가
분열된 거라고 생각함

일단 시작은 인간이었을거 같은 느낌
이런류 대부분이 시작은 인간이었음 터미네이터든 라노벨이든

난 그냥 수렴진화가 맞는 거 같음. 당장 토커티브만 봐도 니케랑 완전 융합 안 하고도 출중한 스펙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애초에 이번 스토리에서 묘사한 울트라 개체들처럼 충분히 니케들과 호각을 다투는 개체가 널리고 널림.
그게 기계라는 특성과 어울려서, 둘 다 어느정도 수렴진화/발전을 해온 덕에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의 기술에도 호환이 되는 식이라고 생각함. 당장 1세대나 다름없는 스노우화이트가 계속 쏟아져나오는 양산 랩처들 사이에서도 계속 호환 부품을 찾아 자가수복 하는 묘사가 있어서, 분명 둘 다 다른 존재였는데 니케는 인간의, 랩처는 퀸의 간섭을 받아 진화한 결과 서로 한 점으로 수렴한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