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루하고 색깔이 너무 잘 어울렸던 레무리아 맵


4.6 업데이트 끝나자마자 아를레키노 뽑아놓고 아를레키노 돌파재료를 얻을려고 닐루파티(+한운)를 데리고 레무리아 맵으로 출발했음.








입구부터 마법책이 떠있어서 

해리포터 느낌도 난다






고양이 우스, 소루쉬, 고래까지 있어서 

뭔가 동물 파티처럼 됐음












중간에 선령들이랑 황금벌이랑 같이 날아다니는 퍼즐


이때 앞뒤부터 음악 퍼즐도 웅장하고 멋있어짐








와 고래!

기념으로 고래하고도 사진 찍음







아를레키노 재료가 있는 필드 보스 구역이 이 근처에 있는데 처음에는 발견을 못했음.


아마 스토리를 다 깨야 접근이 되는건가

잘 모르겠지만 스토리를 다 깨고 돌아가서 찾았음.





와! 레무리아 제국 수도


2번째 대형 탐사맵이라서 좀 지쳤지만 

맵이 너무 이쁨.


마무리하면 예쁜 컷신이 나와서 보람이 있었다.











제일 판타지 같았던 클라이막스 부분


소루쉬가 나왔던 3.6 버전의 크바레나 퀘스트만큼 감동적이진 않았는데, 레무스와 카시오도가 굉장히 불쌍했고, 스토리는 훨씬 짧고 멋있는 연출의 밀도가 올라가서 발전한 퀘스트였던 것 같아.






마무리:

레무스 스토리는 감동적이고 레무리아 제국 맵도 이쁘다.


닐루랑 잘 어울리는 맵이니깐 심심하면 닐루를 데리고 놀러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