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도 뭔가 다른데보다도 조금이라도 진중한 편이라서 좋았는데 거기 히로인인 성녀가 죽어서 슬펏음

근데 다음화부터 그때까지 보던 깃털같은 가벼움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손이 가질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