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가정학대와 방치로 도덕관념이 비틀려버린 왕따 주도자 남주와 조폭의 후계자이자 왕따 피해자인 여주가 로맨스를 찍는 내용인데


사실 남주의 도덕관념이 망가지는 데 큰 기여를 했던 남주 엄마를 여주 아빠가 죽였고


여주는 남주 엄마의 혼을 남주가 엄마한테 선물했던 왕관에 봉인해서 자기가 쓰고다님


거기다 남주의 절친은 사실 30대 이혼녀 로리체형이던 남주 어머니를 짝사랑하다 죽었는데


집념 때문이라도 도깨비가 되어 부활해서 30대 경찰인데도 중학교에 위장잡입 중임


그 외에도 남주가 죽일 듯이 조교해서 멍멍이가 된 여주 부하와


남주의 강한 배빵 한번으로 마조가 되어버린 사디스트 사슴벌레나


남주와 침대에서 며칠동안 물고빨고 했던 장수말벌 쇼타 도깨비나


최근 남주네 어머니랑 친했던 할아버지가 뇌를 휘집어서 손잡이를 당기면 뿜어낼 수 밖에 없게 개조한


경찰에 잡혔다가 탈출했는데 다시 남주한테 잡혀서 리얼돌이 되어버린 여주 아버지가 있음



참 간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