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양반 철학 좋아하는거 같던데


주인공이


"사람이 착하고 말고가 어디있냐? 걍 다 뒈지기 싫어서 착한척 구는거지 "


이거 꽤 인상깊었음 걍 막말로 내 뱉었는데 뭔가 불편한 진실을 던진 기분이랄까..


그담에 주인공한테 철학으로 뭐라뭐라한놈한테 앞으로 딸딸이는 왼손으로 치도록 하는것도 웃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