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내용에 딴지걸거나 불만 토로하는 거 좀 그렇긴 해


예전에 카우보이 비밥 극장판 지인이랑 같이 보는데


대충 여주(?)가 전 남친인 메인빌런한태 총을 겨누고 그냥 이름만 부르다가 놓치는 부분에서 그냥 쏘지 왜 안 쏨 식으로 이야기 하니까 좀 몰입이 깨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