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파 장문인은 서역에 갔다오더니 

"이거야 말로 화산이 가야할 길이다!"

라고하더니 매화가 아니라 장미 피워내고 있고

원로들은 옆에서 벚꽃피우고 있음


사천당가의 가주란 놈은

"사랑이야 말로 무형무취의 독이다!"

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고 여자만나고 다님


아미파 장문인 이란 인간은

"우리는 종교인이기 이전에 여인이다."

고 말하고 당가의 가주랑 같이다님


하북팽가의 가주는 

"더 클수록 더 강한힘을 낼수 있다!!!"

며 5m짜리 장도들고 칼춤추고


점창파 장문인은 어디서 이상한거 배워와서

삼도류를 완성하겠다고 입에 칼물고 다님


해남파 장문인도 같이 이상한거 배워와서

해적왕이 꿈이라며 염소 한마리 데리고 배타고 튐

( 여담으로 장강 총채주도 재미있어 보인다고 따라갔다)


공동파 장문인은

"역태극으론 끝을 볼수 없을듯하니,역천과 역혈의 힘을 빌리겠다."

라고 말하고 마교랑 혈교에서 비급 가져옴


신투란 인간은

화산의 화는 (빛날 화) 자인데 돌산에 빛 이 날 일은 화재밖에 없다. 라면서 

"화산은 빛나야해 히히"

라고말하며 매화나무에 불을 지르고 튀었다

(여담으로 그날이후 신투가 지나간 길은 장미꽃과 벚꽃이 흩날렸다고 한다)


천마는 지 딸내미가 하도 연애를 안하니

부하한테 "소교주를 남자가 많은 문파에 던져놓고 와라."

라고 명했는데 부하라는 놈이 소교주를

소림에다 던져둠


곤륜파 장문인은 일 안하고

"흐응. □□이는 그런거 몰라~~"

라고 말하며 보법 밟으면서 튐


하오문주는 곤륜파 장문인을 좋아해서

장문인한테 영약을 먹기 편하라고 가루형태로 만들어서 보냄

(여담으로 장문인은 그것이 마약인줄 알고 버렸고

지나가던 마약 중독자인 약선이 그걸먹고 우화등선했다고 전해진다)


무림맹주는 풍산개교 라는 사이비에 빠졌는데

개방이 타구봉법으로 개를 때리는걸 보고

개방을 멸문시키겠다고 칼춤추고 있다


혈교주는 순애파라서

자기가 짝사랑하던 여인을 잃고는 여자를 않만나서

대가 끊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런 인간들을 상관으로 둔 비서들의 이야기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