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악물고 브금 넣고 사람 말소리 넣고 자막 넣고 ㄹㅇ 방해됨


동물이 몸 들이밀면 거기서 딸려오는 숨소리, 울음소리, 발소리 같은거 듣고싶은데 어울리지도 않는 브금 처넣고 난리임


어디 풍경 보여주면 새 소리, 물 흐르는 소리 잔잔하게 힐링되는데 동물 귀엽다고 자꾸 콧소리 앵앵거리든가 막 호들갑을 떤다든가 이러는게 너무 짜증난다


그냥 영상에 사람 좀 보이는건 괜찮아도 대놓고 자기 어필 심하게 하는거 너무 별로야


일반적인 취향과 내 취향이 얼마나 많이 다를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