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novelchannel/102994782

이거 보고 씀




"휴대용 재떨이" 같은거임


휴대용 재떨이를 모든 흡연자들이 들고다니면 길거리가 깨끗해질거라고 생각하는 ^깨어계신^ 비흡연자들이 있는데


근데 조금만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게


흡연구역에는 대부분 재떨이가 따로 비치되어있고


애초에 길빵이나 금연구역에서 당당하게 태울 양반들은 휴대용 재떨이도 귀찮아서 안들고 다님.


한마디로 탁상공론이란거임.


근데 그냥 작가가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의 균형, 금연사업 확대...이런거 생각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휴대용 재떨이" ㅇㅈㄹ을 떨어버리니까


천재호소인 주인공들이 역겨운거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고, 해결책도 좀만 머리 굴려도 말도 안되고, 근데 주변인들은 천재라고 빨아주고...


재떨이로 대가리 깨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