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보지를 비벼야 진정한 백합임

그냥 조개 비비고, 후타 섹스 하고 그래야 보빔이 아님


서사중에 둘이 마음으로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며 알아가는 과정속에서 빛나는 관계성이 진정으로 소중해야 백합임

마음의 보지를 비비라는 나뭇잎 마을 2대 호카게님 격언이 있는데.


백합물에서 여자끼리 라는 특수점 때문에 정조장벽이 비교적 낮아서 몸은  언제든지 섞을 수 있어서 비교적 가벼워.  

육체적 백합섹스는 그냥 사랑을 좀더 끈끈하게 만들기 위한 의미 없는 행위에 가깝고.


플라토닉한 마음비비기.

스토리중에 인연으로 묶이고, 서로의 우정이상 사랑이하인 사춘기시절 복잡 미묘한 감정속 낯간지러운 느낌은 오랜 시간 쌓아올려야 완성 된다는 점에서 더욱 귀중해.


'내 이게 뭐지? 나 애싫어하는데 같이 있으면 재밌네?' 스러운 마음을 참고 숨기고 지내며 계속 확인하고 들고 그러다

 싸우기도 하고 티격태격해도 결국에는 우정이상인 무언가를 서로가 확인하고 확신하는 과정이 중요한거야 


캐릭터끼리 서로 상극이고  마법소녀와 악당.

용사와 마왕. 여동생과 언니.  라이벌 팀. 등등... 


관계성과 감정 변화 서사가 중요하다고.

몸을 섞는건 그냥 하면 되는거야. 별 중요하지 않다고.



보지는 가볍게, 마음은 무겁게

가슴은 크게